728x90
여러 마라탕을 먹지만
여기가 제일 가깝기도 하고
먹을 때마다 꽤나 만족해서
자주 시킨다.
이번에도 만족스러웠다.
양이 많아서
다음에 먹기 위해 락앤락에 옮겨 담고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
집에 있던 숙주도 넣고
푸주를 넣었는데
푸주가 너어무 많아서
마지막엔 푸주 밖에 안 남았다.
내맘대로 마라탕이라서
원하는 것을 넣을 수 있다.
당면류를 그동안 많이 넣어서
납작당면 뺴고
그냥 쌀국수랑 옥수수면을 추가했는데
뭔가 아쉬웠다.
쌀국수면은 별로였고,
청경채도 의외로 별로였다.
다음에는 분모자나 납작당면을
추가해야겠다.
집에 남은 샐러드도
며칠 째 마음의 짐이라서 먹었는데
별로 안 들어갔다.
웬만하면 미련없이 버리고
채소류는 특히나 재빨리 먹어야겠다.
728x90
'소중한 일상 > 음식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킹 : 간단한 머핀 + 쑥머핀 ] - 성공적인 맛 - 간단한 베이킹 - 휴지 없는 베이킹 - 파는 것 같은 머핀 (0) | 2024.10.18 |
---|---|
[요리 일기 : 생닭을 이용한 찜닭] - 맛없음 - 비린내남- 쉽지 않은 요리 (7) | 2024.10.17 |
[아쉬웠던 라멘집 : 세마이 본점] -일본 정통 라멘- 연산역 라멘 맛집- 연산역 라멘 (4) | 2024.10.16 |
[경성대 엘부리또 : 내 스타일 아님] - 양은 많은데, 맛은 아쉬웠음 - 사람들은 많이 방문함 - 가성비? (0) | 2024.10.15 |
[ 자극적인 알리오올리오와 샐러드 포케 : 요리 일기 ] - 적당한 양으로 하기 - 만들기는 간단했고 - 풍족했던 식단 (3) | 2024.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