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라멘집 : 세마이 본점] -일본 정통 라멘- 연산역 라멘 맛집- 연산역 라멘

근처에 라멘을 먹고 싶어서 찾았는데

라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 많았다.

그 중 네이버 리뷰를 보다가 워낙 맛집이라고

호들갑이 있어서 기대하면서 가봤는데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역시 사람입맛은 이렇게나 다른 것이다!!

 

맛없는 건 아니었는데

기대를 워낙 해서 그랬을 수도 있다.

라멘을 다 먹고

공기밥을 한 그릇 주신다.

사장님은 친절하신 편이었고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졌다.

다른 라멘집과 차슈가 달랐는데

저게 오히려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맛없지도 않았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간장맛 베이스라

내 취향은 아니었다.

다음에 또 올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