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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무 만족한다.
예전에도 신청하고 싶었는데,
5번이나 참여해야 한다는 점과
거리가 걸려서 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날을 살펴보니
다섯번 다 가능해서 지원을 했다.
첫날은 가자마자
5000원 기부를 했다.
5000원 기부를 하는데
오륙도 희망나눔으로 기부처가
딱 정해져 있어 어떤 커넥션이 있나 싶었다.
가니까 앞치마와 위생모, 레시피를 나눠주셨고
손을 씻고 바로 손질에 들어갔다.
하는 동안 바빠서 과정은 못 찍었는데
버섯, 비타민채 등을 손으로 찢고
양파, 버섯 등을 칼로 자르고
소분해서 저렇게 밀키트 형식으로 만들었다.
사람이 많아서 금방 금방 진행되었다.
나름 재료를 준비하는 게
재미있어서
매번 참여하고 싶었다.
(4회 중 한 번만 밀키트 만들기에 참여,
나머지는 완성된 밀키트를 가져가기만 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해서
볼펜도 받고,
보냉백에 아이스팩까지 담아서
든든하게 포장해 준다.
집에 가져오니 든든했고
냉장고도 듬뿍 채워졌다.
기본 채소에, 만두만 해도
가격이 꽤나 될 것 같은데,
매번 이런 밀키트를 받을 수 있다니
참 만족스럽다.
급식 기다리듯이
다음 메뉴가 뭔지 궁금해지고
받아서 또 다른 밀키트를 하고 싶다.
또 참여할 수 있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
맛있게 요리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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