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은 동아리 활동을 위해
영도 다이룸에 방문했다.
예전에도 몇 번 갔으나
집이랑 가깝지 않아 자주는 안 갔는데
오랫만에 가니 더욱 좋아졌다.
이렇게 까지 지원받는 느낌이라고 싶다.
호텔의 서비스(어메니티) 같은 걸 이용하는 느낌
일단 요렇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자격증, 자기계발서, 만화책까지 다양한 종류의
읽을 책도 있다.
청년들을 위한 지원 안내 책자도 많다.
전신거울과 쓰레기통
저기 건너편에 맥도날드가 보인다.
편하게 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는 빈백
편하게 갈아신을 수 있는 신발과 무릎담요
개인 사물함, 독서대, 충전기, 스테이플러, 참 많다!
게다가 무료 프린트도 가능하다.
막상 하려면 낱장당 돈주고 해야 하는데
여기는 무료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스터디도 할 수 있고
편하게 모임 활동도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지
별로 없다.
갔을 때 우리밖에 없어서
동아리 활동(노래 부르기)을 했다.
영도에 있는 사람, 영도에 잠깐 쉴 곳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한 번 쯤 방문해서 쉬어가길 추천한다.
카페보다 잘 되어있고
커피나 차 종류도 많고 무료이다.
얼음까지 많이 넣어 야무지게 잘 먹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