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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대리 여행의 기분을 느끼고
재밌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감흥이 없었다.
읽다가 포기한 책
하루에 십분씩 꾸준히 무언가를 하며
변화를 이루라는 책
뻔한 얘기일 수 있고
익숙한 얘기지만
오랫만에 한 번 쭉 가볍게 읽었다.
알랭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정말 감정 묘사가 뛰어나다.
연애를 하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내 취향의 책은 아니었다.
뒤로 갈수록 너무 철학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옴.
외국 감성의 번역투의 느낌이라 아쉬웠다.
잼 만들기는 생각보다 단순했다.
과일에다가 설탕, 레몬즙을 넣기만 하면 됐다.
토마토 스콘 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과일 무게의 50%에 해당하는 설탕, 5%에 해당하는 레몬즙.
냄새가 난다면 더 굽기.
냉동했던 반죽은 해동할 필요없이
더 구우면 된다.
스콘 수업이라는 책
꽤 유익했다.
다양한 스콘 도전.
설탕 종이컵 1컵 : 1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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