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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 청년창조발전소에 두 번째로 방문했다.
첫번째는 향수 클래스 만들기로 왔었고
이번에는 커피 클래스 수강을 위해 방문했다.
근처에 주차는 안 되지만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많아
주차가 용이하다(주차비는 ㅠㅠ)
이번 방문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가져가는 것이 많을 수록
기분이 좋은데,
먼저 프로그램 수강으로
드립백 5개를 가져갔다.
게다가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 자체로도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핸드드립 하는 과정과
집중하는 시간이 좋았다
그리고 환경 캠페인 서명운동을 해서
물도 받고,
프로그램 참여 이벤트로 질 좋은 볼펜도 받았다.
그리고 가져가라고 무료 나눔 되어 있길래
장바구니도 알뜰하게 챙겼다.
평상시에는 안 쓸 것 같은데,
여행 갈 때나 짐이 많을 때 아주 유용할 것 같다.
게다가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해서
보조배터리까지 받았다.
금방 할 수 있는 거라서 너무 좋았다.
담당자님이 청년마일리지 제도도 소개해주셔서
원래 하려고 했었는데,
예산 소진 전까지 빨리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후기를 게시하면 10000포인트 준다는데 꿀이다.
공간에 오면 무료로 와이파이, 커피, 프린트를 이용할 수 있고
근처 대학생에게는 정말 꿀 같은 공간인 것 같다.
달마다 맛있는 미술관이라고 예술 작품도
다양하게 전시하고,
청년 작가들의 물품을 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청년이라면 누구나 와서
청년으로서의 혜택을 누리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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