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을 하고 포장할 봉지를 찾다가
밀봉기가 있어서 샀다.
괜히 구입했다.
안 쓸 것 같고 자리만 차지한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기능도 잘 작용하기는 하는데
자취하면서 밀봉할 게 거의 없고
굳이 꺼내려면 번거로워 안 쓸 것 같다.
빳빳한 밀봉지도 함께 세트다.
우리 동아리이름이랑 문구도 새겨
스티커를 샀다.
스티커는 별거 아닌데
꽤 그럴 듯 해보였고
생각보다 비쌌다.
다음으로 다지기
원래 베이킹 푸드프로세서를 사고 싶었는데
5만원이 넘어가니 너무 비싸다.
아쉬운대로 다지기를 샀는데
푸드프로세서랑 기능이 똑같다.
베이킹에 너무 잘 사용해서 만족한다.
다만 베이킹을 안 할 때가 대부분인데
자리를 차지하는 게 아쉽다.
오트밀 베이킹에 잘 활용했고
집에서도 먹으려고 포장해 가져왔는데
먹을 일이 없다.
요거트 같은 거 사면
넣어 먹기 좋을 것 같다.
너무나 너무나
만족하는 아크바 얼그레이티
짱맛이다.
실리콘 주걱 일행이 사길래
다들 하나씩 샀다.
무난하게 잘 쓰여서 좋다.
베이킹 솔
쓸 일이 없어보이지만
막상 없으면 겉면에
계란물 입히기 힘들다.
안 비싸고 꽤 괜찮다.
반건조 무화과
만원대였던 것 같은데
나름 괜찮았다.
조금 달달하고 짠 느낌이 있었지만
토핑으로 잘 활용했다.
땅콩도 안 비싼데, 잘 썼다.
잘 산템인 베이킹매트.
오천원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이걸 쓰니까
이 위에 바로 반죽하거나
음식을 둘 수 있어 편하다.
다만 이 위에서
칼질을 하다보니
조금 기스? 같은 것이 났다.
아껴써야지...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라
훼손되면 하나 더 살 예정이다.
이번 자도르 사블레와 과자 레시피 및 재료
베이킹 할 때 온도계는 필수라고 해서
전자 온도계 샀다.
가격도 꽤나 됐는데
생각보다 쓸 일이 없었다.
이번 베이킹은 바빠서 못 썼는데
다음에는 세심하게 써봐야겠다.
베이킹 장비 구비 완
'소중한 일상 > 하루 성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일기 : 무거운 짐 + 야식은 엽떡 + 평화로운 주말] - 나를 위한 시간 - 스페인어 언어 공부- 집안일 (1) | 2024.09.29 |
---|---|
[남자친구와의 싸움/ 커피와 차 공간 마련/ 베이킹 후기/댄스복 구입/ 접시 깨뜨림] (0) | 2024.09.25 |
[휴대폰 없는 삶/ 요양원의 할머니/ 얼그레이티의 매력/ 요가 자세 성찰] (0) | 2024.09.18 |
[머리 관리 : 히피펌/ 매직셋팅/ 매직] - 기능장 커트 - 질감처리 - 125,000 (0) | 2024.09.18 |
[요가, 스포츠 댄스의 재미 : 감을 찾는 재미] - 머리 서기 도전 - 다리 펴기- 차차차 - 탱고- 다리 스텝 (3) | 2024.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