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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음식 기록

내돈내산 솔직후기/ 족발 신선생 영도 / 불족발 추천 / 가족 외식으로 좋은 곳
내돈내산 솔직후기/ 족발 신선생 영도 / 불족발 추천 / 가족 외식으로 좋은 곳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한줄평 : 깔끔하고 무난하게 가족 외식으로 좋다. 영도에는 정말 외식할 곳이 없다. 한참을 고민하면서 서치하다가 새로 생긴 족발 신선생을 가기로 했다. 족발 신선생 유명해서 예전에 부산 중구쪽에 갔을 때 한 번 먹어 봤었는데, 먹어본 체인점이 생겨서 반가웠다. 일단 외곽이라 주차할 곳도 많고, 앞에 산책하기도 좋다. 새로 생겨서 그런지 아주 깔끔하고 위생적이었다. 물도 생수가 아니라 맛있는 헛개수여서 많이 마셨다. 좌석도 널널하고 가족 외식으로도 술집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솔직히 존맛, 당장 먹고 싶고 생각나는 맛은 아니다. 그래도 먹으면서 분위기도 좋고 음 괜찮..
내돈내산 부산찐맛집/ 숨겨진 맛집/ 아구 불고기/ 부산 여행 맛집/국민 아구찜 아구불고기/ 단점
내돈내산 부산찐맛집/ 숨겨진 맛집/ 아구 불고기/ 부산 여행 맛집/국민 아구찜 아구불고기/ 단점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한줄평 : 친절하지는 않으나, 아구불고기가 꽤 특색있게 맛있다. 정말 우연히 서치하다가 알게 된 집. 리뷰가 좋아 엄마 아빠를 설득해서 내렸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좀 맛 없어 보여서 앞에 와서 주춤주춤하다가 먹어 보자 해서 힘들게 먹어 봤다. 결론적으로는 꽤 맛있었다. 사람 입맛에 따라 다른데, 나는 꽤 괜찮네 였고, 아빠는 아구찜 진짜 맛있더라 또 먹자 였다. 실제로 대구에서 부산 내려올 때 마다 여기를 거의 간다. 양도 많은 편이고, 흔하지 않은 음식이기 때문에 꽤 만족스럽게 먹는다. 소스도 많고, 사리도 특이하게 감자 면 사리다. 양념도 많고 가격도 싼 편이..
내돈내산 솔직후기/ 울산 123막창 강동점/ 강추/ 불막창 맛집/ 무한리필 고기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울산 123막창 강동점/ 강추/ 불막창 맛집/ 무한리필 고기집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울산 여행 가서 서치해서 알게 된 맛집. 숙소 근처라서 먹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고기라 냄새가 베기는 것 빼고는 다 좋았다. 다행히 호텔에 스타일러가 있어 잘 활용했다. 일단 무한리필이다. 무한리필을 크게 먹고 싶었던 것은 아닌데, 17,900이라 크게 비싸지 않아 한 번 가보자 해서 가봤다. 일행이 무한리필 고기집 가본 것 중에서 고기가 제일 맛있다고 했다. 막창이 맛있었다. 냄새가 안 난다고 했다. 난 사실 소스파인데 다양한 소스가 많고 셀프바에서 원하는대로 가져갈 수 있어 좋았다. 야채 종류도 많고, 셀프바에서 가져올 것도 많고 깔끔하고 정말 관리가 잘 됐..
내돈내산 마라탕 추천/ 신염천하 마라탕 비추/ 홍주방 남포점 강추
내돈내산 마라탕 추천/ 신염천하 마라탕 비추/ 홍주방 남포점 강추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너무너무 맛있었다. 사장님도 꽤 친절한 편이었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밥도 무료로 제공되었는데 배불러서 많이 못먹었다. 마라 떡볶이도 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어 다른 메뉴도 먹고 싶다. 매장이 넓지 않아 술 마시기는 힘들 것 같고, 화장실 가기는 불편하다.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한 입 먹고 싶었다. 가격도 너무 싸서 음료랑 먹었는데도 일인당 만원도 안나왔다. 순한맛은 안 먹어봤는데, 마라탕 처음 먹어보는 일행이 마라탕이 이렇게 맛있는 거구나 하며 극찬을 했다. 계속 홍주방 홍주방 하다가 일주일만에 집 근처에 있는 신염천하 마라탕을 먹었다. 여긴 단골이라 20번도..
영도 카페 - 아트센트 (내돈내산 솔직후기, 꿀팁)
영도 카페 - 아트센트 (내돈내산 솔직후기, 꿀팁) 한줄평 : 추천합니다. 아트센트, 크고 좋은 리뷰가 많아서 가봤는데 예전에 가 본 카페였다. 그래도 또 와도 좋은 카페였다. 꽤나 많이 만족했다. 일단 메뉴도 많고, 아주 넓고 뷰가 좋다. 단점이라면 조금 비싼 편이다. 영도에 워낙 좋은 카페가 많아서 무조건 여기를 추천할 수는 없지만, 꽤나 괜찮은 카페였다. 내부가 아주 넓어 모임하기에 좋고, 편안한 의자도 있다. 야외 좌석도 많아 날씨가 좋아지면 밖에서 있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한 번 쯤 다시 여유롭게 방문하고 싶은 카페였다. 아, 커피가 매우 맛있었다. 보통 커피가 맛있다 그래도 잘 못느끼는 편이었는데 옥수수 라떼의 커피는 정말 맛있었다. 또 생각나는 맛이었다. 꿀팁 1: 웬만하면 자가용이나 택시로 오세요. 버스타고 내려서 걸었는데, 정말 등산입니다..
바른치킨 (내돈내산 솔직 후기 / 마라바삭 , 달콘바삭, 대새레드, 모둠 감튀, 황태튀각)
바른치킨 (내돈내산 솔직 후기 / 마라바삭 , 달콘바삭, 대새레드, 모둠 감튀, 황태튀각) 한줄평 : 꽤 괜찮다. 맨날 동네에 있는 치킨만 먹다가 모임으로 새로운 바른치킨을 먹어 봤다. 솔직히 다른 치킨에 비해서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것은 모르겠다. 먹으면서 와~ 감동이다! 이런 느낌은 없었고 차분히 괜찮네 할 정도였다. 그래도 치킨 브랜드별로 각자의 맛이 있으니까 느끼면서 잘 먹었다. 마라바삭치킨은 생각보다 시즈닝이 맛있었다. 타 브랜드와의 강점은 모르겠으나 먹으면서 치킨과 마라탕의 어색해보이지만 꽤 괜찮은 조합이 느껴졌고 매콤해서 잘 들어갔다. 시킨 것 중에 가장 인기가 많았다. 달콘 바삭은 그냥 달았다. 추천하지 않는다. 대새레드도 비주얼은 새우도 들어가고 맛있어 보이지만 양념에서 특별한 맛이 없었다. 바른치킨은 사이드 메뉴가 매우 많았는데 그게 강점인 것 같다. 종류가 아주 아주 많았고..
창원 맛집 윌슨988 (내돈내산 솔직후기, 매워서 추천)
창원 맛집 윌슨988 (내돈내산 솔직후기, 매워서 추천) 한줄평 : 매워서 맛있고, 술안주로 먹고 싶다. 창원에 와서 뭐 맛있는 거 먹을까 찾아 보았다.. 근처에 샤브샤브 맛있어 보이는 집도 많아 보이고 백년 옛날 짬뽕, 갑진식당도 맛있어 보였다. 결국 윌슨 988에 가보기로 했다. 딱 놀토에도 방영된 맛집이라 그래서 기대가 되었다. 점심을 늦게 먹어 2인 세트 말고 일반을 시켰다. 아주 매운맛 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못 먹어 그냥 중간 맛 시켰는데 아주 매웠다. 근데 캡사이신 매운 맛이 아니라 맛있는 양념 매운 맛이라서 너무 만족했다. 맛있었다. 우동사리도 시켰는데, 쫄면과 우동사리가 양념과 어우러져 내 스타일이었다. 다 먹고 볶음밥도 먹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먹었다. 일반 밥집에 비해 양은 오히려 적은 편이다. 이것저것 사리를 넣고 볶음밥까지 먹으면 적당..
스타벅스 가나슈케잌세트, 핑크폼 딸기 (내돈내산 솔직후기, 비추)
스타벅스 가나슈케잌세트, 핑크폼 딸기 (내돈내산 솔직후기, 비추) 스타벅스 기프티콘 선물 받은 게 많은데 안 가다가 유효기간 넘긴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번엔 카페에서 쉴 겸 근처 스타벅스를 가기로 했다. 스타벅스, 꽤나 포근했다. 공부하는 사람도 많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고 분위기가 좋았다. 직원들은 친절했다. 왜 스타벅스가 잘되는지 알 법도 하다. 항상 느끼지만 스타벅스는 빵종류나 디저트 종류가 적은 것 같다. 너무 끌리는 게 없어서 주스로 바꿀까 말까 하다가 가나슈 케잌을 먹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너무 달았다. 아깝지만 조금 버렸다. 저 안에 가나 초콜렛을 녹인 것처럼 꾸덕한 초코가 있어서 너무너무 달다. 저번에 다른 케잌도 매우 달았는데, 스타벅스 디저트류는 매우 단 것 같다. 음료류도 딱히 끌리는 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신메뉴로 광고하는 핑크폼 딸기를 먹었다..
동삼동 백설대학 (내돈내산 맛집 추천, 꿀팁)
동삼동 백설대학 (내돈내산 맛집 추천, 꿀팁) 한줄평 : 참치김밥 맛있다. 아니 여기 참치김밥 진짜 맛있다. 나는 김밥을 아주 싫어해서 회사에서 받으면 1,2개만 먹고 버리거나 아예 안 받는다. 근데 여기 참치김밥은 좋아해서 자주 먹는다. 일찍 문 닫는 경우가 많아서 지나가다가 열려 있으면 나도 모르게 줄 서서 산다. 참치김밥은 일찍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 떡볶이랑 같이 먹으려고 샀다가, 떡볶이 만들면서 야금야금 다 먹어버렸다. 진짜 맛있는데 또 그렇게 미친 맛은 아니긴 하다. 뭔가 너무 기대를 하면 안되고, 그냥 맛있는 재료들이 어우러져 꽤 맛있게 버무려졌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이 동네에 살아서 자주 먹어서 좋다. 떡볶이도 먹어봤는데, 떡볶이는 프랜차이즈 떡볶이가 훨씬 맛있다. (소스가 옛날 걸쭉한 떡볶이 느낌) 쫄우동은 희귀해서 도전해봤는데, 별..
동삼동 카페 아덴베이커리 (feat. 내돈내산 솔직후기)
동삼동 카페 아덴베이커리 (feat. 내돈내산 솔직후기) 한줄평 : 가성비 좋은 분위기 적당한 카페 동네에 있는 아덴베이커리이다. 별 서치 없이 그냥 갔는데 꽤나 만족스러웠다. 일단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다. 음료 종류도 매우 많았다. 핑크빛 인테리어고 2층 공간이 협소하지 않아 이야기하기 좋았다. 베이커리라는 상호가 있는 만큼 빵 냄새도 좋고, 종류도 많았다. 늦게 간 편이 아니었는데도 다 팔리고 남은 빵이 별로 없었다. 내가 먹은 단호박라떼. 다른 카페에 잘 없는 것 같아서 먹어 봤는데, 괜찮았다. 그렇게 달지 않고 양도 꽤 됐다. 다 먹어갈 때 즈음 단호박 파우더 같은 것이 달달하게 느껴졌다.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꿀팁 (feat. 자취요리)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꿀팁 (feat. 자취요리) 집에서 요리를 하려는데 무엇을 할까 하다가 가장 기본인 떡볶이를 해보기로 했다. 떡볶이, 집에서 직접 해 먹으니 의외로 건강한 느낌이고 배달 떡볶이가 생각나지 않았다. 기본 떡 가격이 올라 200g이나 1kg 나 가격이 비슷해서 떡국떡 1kg을 샀다. 양파랑 양배추 등 기본 재료도 샀다. 직접 해보니 라면 끓이는 것처럼 많이 쉬웠다. 1. 기본 재료를 준비한다. * 떡, 떡볶이 양념, 우동사리, 숙주나물, 어묵 등 취향에 따라 준비 2. 재료 손질을 한다. * 양파, 양배추 말고는 씻기만 하면 금방이라 쉬웠다. 3. 물이 끓으면 떡볶이 소스를 넣고, 재료를 다 넣는다. * 재료 손질 전에 일단 라면 물 끓이듯 물부터 끓이고 시작하면 빠르다. 끓이면서 맛있어 보인다. 4. 숙주를 넣는다. 숙주 숨이 죽는다..
김치전 맛있게 하는 꿀팁
김치전 맛있게 하는 꿀팁 집에 김치와 부침가루가 조금 있어 호기롭게 김치전을 도전하기로 했다. 김치전, 아주 쉬운 음식이다. 재료도 별로 필요 없고, 큰 설거지 거리도 없다.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더 대충 만들기로 했다. 1. 김치와 부추전을 준비한다. 2.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섞는다. * 김치가 많을수록 맛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으면 짜다. * 잘 안 저어지더라도 물을 많이 넣지 않고 계속 저어본다. 물이 많으면 농도가 옅어져, 맛없다. 3. 굽는다. * 굽기 전에 강한 불에 후라이팬을 달군 후 기름을 붓고 기름도 뜨겁게 만든 후 반죽을 붓는다. * 오래 걸리는 것 같아도 무조건 약한 불로 해야한다. 안 익는다 싶을 정도로 약하게 해야 노릇노릇하게 된다. 강하게 하는 순간 탄다. 4. 완성 꽤 타고, 부침가루 맛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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