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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투어를 찾아보다가 근처 조슈아 트리 국립 공원을 찾았다.
뒤늦게 알게 됐는데 너무 예뻐서 가고 싶었다.
운전 시간이 왕복 8시간 쯤 걸려 차마 가자고는 말 못하고 그냥 못가겠거니 하고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사촌 오빠가 말을 꺼내서 가자고 했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8시 30분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으로 이동
12시 30분 : 치폴레 포장
1시 30분 : 공원에서 점심
- 아주 맛있게 먹었다.
- 유명한 건지도 몰랐는데, 사촌 오빠 덕에 먹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
2시 : 트래킹
4시 30분 : LA로 이동
7시: 한인마트
- LA에 한국 사람이 참 많다고 느꼈다.
8시 : 사촌오빠집 (숙소) 도착
-짜장면을 해 먹었다
-외식을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요리해먹으니까 은근히 맛있고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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