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금)
9시 30분 더 브로드 이동
-버스를 타고 이동. 배차간격이 아주 길었다.
-다 같이 이동할 때는 택시를 타는 것이 효과적
- 버스(대중교통) 을 이동할 때도 역시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을 마주해서 무서웠다.
- 장애인이 이용하기 잘 되어 있었다.
11시 30분 : 더브로드 구경.
-예약한 시간에 늦어도 입장할 수 있다. 깔끔하고 세련되었다.
-교과서에서 본 풍선아트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
- 1시에 미디어 아트를 예약해서 봤는데, 줄서서 볼 정도는 아니었다.
1분인가 2분동안만 볼 수 있다.
1시 : 피자 맛집
-미국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다.
-먹고 싶어서 혼자 떨어져서 갔다 왔다. 혼자 먹으니까 느낌이 새로우면서도 헛헛하고 쓸쓸했다.
- 팁을 줄거냐는 키오스크 질문에 너무 당황스러워서 줘버렸다. 내가 직접 받아오는 식당에는 안줘도 된다고 했는데
팁 6천원이 너무 바보 비용으로 날린 것 같아 마음이 씁쓸했다.
- 새로워 보이는 음료수를 시도해서 먹었는데, 그냥 탄산수고 별거 없었다. 비싸기만 했다.
2시 : 디즈니홀. 그랜드 파크. 시티홀
- 다 근처에 있어서 걸어갈 정도였다.
- 디즈니홀 위쪽으로 가면서 유명했던 작품도 우연히 발견해서 봤다.
-그랜드 파크. 그야말로 공원이라 별거 없으면서도 푸른 잔디와 핑크색 의자들이 예쁘고 평화로웠다.
-시티홀에서 LA 전망을 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전망을 보러 갔다. 탁 트인 전망이 한 번 쯤 볼만했다.
3시 : LA 아트뮤지엄 이동
- 버스를 타고 다시 이동
- 승강장에 매번 정차하는 게 아니라 안내 방송을 잘 듣고, 구글 맵을 잘 봐야한다.
미리 줄을 당겨서 내릴 거라고 신호를 전달해야한다.
4시 : LA 아트뮤지엄 도착
- 안은 유료라 안 들어가고 밖에 조형물만 보았다.
밖에 조형물도 볼 게 있다고 해서 갔는데, 그 유명한 하나 빼고는 다 별로였다.
내부를 안 볼거면 오기 절대 비추이다.
4시 40분 : 더 그로브로 이동
- 아주 좋았다. LA 뮤지엄에서 더 그로브까지 이동하는 것이 힘들 긴 했다. 다리가 많이 아팠다.
- 해가 저물어 갈수록 바깥 풍경이 너무나 좋았다.
- 사과파이도 사 먹었는데, 너무 달았다.
-여러 소규모 상점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5시 40분 : 로스 쇼핑
7시 : 워크오브페임
- 구경. 특별한 건 없었다. 원래도 별 거 없어서 안 올 예정이었는데, 와서 봐도 별 게 없었다.
하지만 안 와보면 한 번 쯤 와보고 싶을테니 잘 와본 것 같다.
8시 20분 : 파이브가이즈
-어딜가나 줄이 너무 많았다. 아주 외곽으로 가서 주문을 해서 먹었다.
가격은 아주 비쌌고, 너무 패티 맛이 강해 나는 별로였다.
한국식 햄버거가 훨씬 맛있다.
10시 : 떡볶이, 김치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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