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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해외여행

미국여행 8일차 (리돈도비치/ 더게티센터/아울렛/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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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 리돈도 비치

-근처에 비치를 가고 싶었다. 미국의 비치를 꼭 가보고 싶었다.

비가 와서 그 감성을 누리지는 못했지만 이런 곳이구나 느껴봐서 좋았다.

- 포교하는 기독교 아저씨가 와서 영어로 이것저것 대화했다.

외국인과 언어 수업을 하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11시 30분 : 로스

-백팩 등 3개 쇼핑을 했다.

 

1시 : 점심

-집에 다시 가서 컵라면을 먹었다.

-비가 많이 와서 밖에서 뭘하기 힘들었다.

 

2시 : 게티 센터 도착

-원래 계획했던 코스가 아니라 급하게 예약을 했다.

찾다보니 게티 정원을 더 가고 싶었는데 게티 정원은 예약이 차서 갈수가 없었다.

게티 정원 꼭 가고 싶었는데 못 가서 아쉬웠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예약해서 가기

미리 알았더라면 한국에서 오디오북도 듣고, 미술 정보도 알고 왔을텐데, 아쉬웠다.

-고흐 아이시스 처음 알게 된 작품인데 직접 보니 너무 좋았고 인상적이었다.

-예쁜 색깔과 질감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아주 넓고 커서, 다 돌고 싶은 마음에 이곳저곳 빨리빨리 다녔다. 

2시간 동안 알차게 구경했다.

 

5시 : 파이브가이즈 

-올더웨이로 먹었다. 패티의 고기맛이 강해서 내 입맛에 안 맞았다.

-한국식 햄버거가 더 좋았다.

-땅콩이 아주 맛있었다

 

7시 30분 : 시타델 쇼핑

- 쇼핑을 그렇게 즐기지는 않아 많이 사진 못했다.

-아울렛인데 그렇게 싼 것은 많지 않았다. 

-기념으로 나이키에서 운동화를 샀다. 앱깔면 20%인가 꽤 할인이 돼서 앱을 깔고 할인을 받았다.

 

9시 30분 : 마지막 로스 쇼핑

-마지막으로 열심히 구입해서 6개를 샀다.

 

10시 30분 : 숙소 도착

-제육 라볶이와 수제비, 볶음밥을 먹었다.

-유튜브로 뭉쳐야찬다를 봤다. 축구 중계를 잘해서 축구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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