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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월)
6시 30분 : 숙소에서 뷰 구경
7시 30분 : 파웰호수
8시 : PAGE 주 간판
8시 30분: 홀스슈밴드
9시 30분: 동네 카페
-특이한 메뉴를 체험해 보고 싶어서 버터 커피를 시켰다. 맛없었다.
- 아침에 바쁠 줄 알고 일찍 출발했는데, 앤탤롭 캐년 예약까지 시간이 꽤 남아 카페에 갔다.
카페로 노숙자들이 들어와 당당하게 커피를 사달라고 해서 신기했다.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사람도 있고,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카페가 되게 사랑방 느낌으로 안락한 분위기였다.
10시 30분 : 앤탤롭 캐년
- 그 유명한 캐년을 보게 될 거라는 생각에 너무 기대가 됐다.
- 가이드가 전문적이라 사진을 다 찍어주셨다. 사진이 잘 나오는 위치도 알려주시고 각도까지 다 알려주셨다.
- 처음에 사진보다는 눈으로 많이 담고 싶었는데 30분 내내 거의 같은 풍경만 나와서 끝으로 갈수록 감흥은 떨어졌다.
- 여전히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캐년 중 하나다. 너무 예뻤다.
1시 : 피자헛
- 양이 많고 도우가 두꺼웠다. 우리나라 피자가 더 맛있는 것 같다.
3시 : 그랜드 캐년 근처 유명 스팟 사진 찍으며 이동
5시 : 숙소 도착
-이동이 너무 많아 오는 길에 다들 잤다.
-운전하고 안내해준 오빠가 다시 한 번 너무 고맙다.
7시 : 맥도날드
-체리코크 음료를 선택할 수 있어 먹었다.
-버거가 아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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