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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일)
8시 30분 자이언 캐년으로 출발
- 좀 늦게 출발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일어나고 준비하니 바빴다.
11시 : 자이언캐년 도착
- 이동하면서 도로에도 황토색으로 산 같은 것이 많이 보였는데, 도착해서 보니 아주 광활했다.
사방을 둘러 봐도 전부 비슷한 모양으로 뒤덮여 있었다. 간단한 트랙킹을 했다.
2시 : 버거와 피쉬앤칩스 식사.
- 유명한 식당에 가서 먹었다. 아주 맛있었고, 스포츠중계를 하는 TV도 있고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 우리가 직접 픽업하는 패스트푸드점이 아니면 전부 팁을 내야한다. 17% 계산하는 것이 번거로웠다.
3시 : 유명한 포인트에서 사진 촬영
- 차로 이동하면서 유명하다는 포인트에서 내려서 사진 촬영만 하고 이동하는 식으로 몇 군데 들렀다.
- 그 많은 곳을 저장하고 데려다 준 사촌 오빠가 너무 고맙다. 차로 이동하는 자유 여행이라서 가능했던 것 같다.
6시 : 숙소 도착
7시: 88SUNSET 식당에서 식사
- LA갈비와 치킨, 야끼로 저녁 식사를 했다. 아시안 메뉴이지만, 한국인의 입맛에는 맞지 않는 듯 했다.
그래도 외식 분위기가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
8시 : 근처 마트 구경
- 외국 마트를 구경하고 싶어서 둘러 보았다. 요즘엔 워낙 외국스러운 마트가 많아서 큰 감흥은 없었다. 정말 넓었다.
-숙소 뷰가 아주 아주 좋았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여유롭게 풍경을 봤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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