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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겸
이기대를 왔다.
부산을 거의 다 둘러봤는데
하이라이트를 이제와 왔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아주 만족하셔서
이야~ 하며 많이 앉아있어서
반 정도만 갔는데
3시간 정도나 있었다.
사진도 100장을 찍은 것 같다.
걷다가 몇 분이 안 되어
또 멈춰서 찍고
뷰가 달라질 때 마다
또 다른 장관이라며
계에속 사진을 찍었다.
요즘 선선하니 날이 좋아
참 걷기 좋은 것 같다.
산책로도 매우 잘 되어 있고
관광객들이 아주 많았다.
주차도 바로 앞에 해서
불편하지 않았고
중간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전망대 쪽)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고
드론으로 촬영하는 사람도
있었고
뷰 맛집이었다.
부산 여행을 한다면,
가족여행이나 데이트로
한번 쯤 오기를 추천한다.
넓게 대규모 관광객들이
오기도 좋고
행사나 공연을 하기도 좋았다.
바다쪽 아니라
위쪽으로 산 산책로처럼
되어있는 곳도 있다.
그림 그리시는 분
촬영하시는 분
다양한 바다의 모습
꽤나 길었던 산책로
쭈욱 이어져 있다.
6시 이후부터
야간 해안산책로도 있다고 하는데
야간에 걷는 것도
분위기 있을 듯하다.
포토 스팟도 곳곳에 있다.
이기대 시작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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