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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영도에 오셨는데
애매하게 시간이 남아
저녁 전에 간단히 들렀는데
다른 장소와 또 다른 느낌의 뷰가 좋았다.
잘 알려지지 않아
동네 주민들만 간간히 산책하는 듯 하다.
저 멀리 해양대가 보이는 것 같다.
태종대 쪽이나 빨간 등대쪽
바다도 예쁜데,
여기도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데크를 따라
쭉 걸어갈 수 있다.
산책로가 길지는 않지만
한적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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