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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면을 먹으니까
저녁에는 밥을 먹고 싶었다.
즉석밥을 하려다가
그러면 쌀은 언제 먹지 해서
할 수 있을 떄 밥하자고 냄비밥을 했다.
그냥 씻고 밥과 물 1대1
가장 센불로 끓인 후
뚜껑 닫고 약불로 15분,
뚜껑 계속 닫고 10분 뜸들이기
밑에 조금 눌러 붙었는데
딱 좋았다.
하다보니 재료가 비슷해서
요리도 다 비슷한 것 같다.
올리브유에 양파, 새우, 고추, 마늘 볶다가
밥 넣고
굴소스 1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3스푼
이번에는 계량을 잘해서 안 짰다.
칠리소스랑 불닭소스, 핫소스를 같이 비벼 먹었는데
핫소스가 가장 맛있었다.
블랙베리티 :
알싸하면서도 달달한 과일맛이 풍부하게 났다.
블랙티와 과일맛이 잘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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