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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후보가 아니었으나
청풍호 유람선 탈 때도 그렇고
뷰가 너무 좋다며
차가 있으면 꼭 가보라고 해서
우리 일정에도 넣었다.
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좋다길래
한 번 넣어서 가보고 싶었는데
가보니까 그냥 절이다.
자연환경도 잘 보이지도 않고
이미 그 전에 청풍문화단지나 청풍케이블카에서
청풍호 뷰를 많이 봐서 감흥이 없었다.
절대 비추한다.
차로 내려서도 걸어야 되는데
살짝 힘들고,
절이라 그렇게 관광지 느낌도 아니고
딱히 구경을 할 만한 공간도 아니었다.
왜 추천하는지 의문인 곳이었다.
그래도 한 번 와봤으니
미련도, 궁금함도 없다.
택시 없이는
한시간 이상 걸어야하는 코스였는데
관광택시 덕분에 편하게 왔다.
3일동안 관광택시를 이용해서
3일 택시비만 24만원이었지만,,,
여기서는 어쩔 수 없는\
그래도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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