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중한 일상/하루 성찰

( 15일차 ) 3월 13일 : 관심 받는 기분이 좋아

728x90

♥ 관심 받는 기분이 좋아.

관계가 형성되는 기분이다.

요가 선생님께서 전체 대상으로 말고 나에게 코치를 해주고 눈을 마주치고 말을 할 때

괜히 기분이 좋고, 요가에 대한 애정도 올라가고 더 재미있어진다.

처음 요가를 시작할 때 꾸준히 나오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데

6개월씩 꾸준히 나와 요가를 하며 성장하고 싶다.

 

나도 애정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인간 관계를 유지해야겠다.

직장에서도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관심과 호의를 표하고 싶다.

 

♥  나는 바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할 때 나는 미루는 것을 싫어한다.

사람들은 기한에 임박해서 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지만

나는 빨리 해버리고 잊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인 것 같다.

 

연수도 안 받고 바로 해버리려고 하니 더 어려웠다.

연수 받고 자료도 받고 천천히 하자.

너무 조급해 할 필요 없다.

오히려 정보가 없이 맨땅에 해딩하려면 너무 비효율적이다.

천천히 좋은 때에 하자.

무조건 빨리 끝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강박을 가지고 빨리 하다보면 효율적이지 않다.

 

 

♥ 운동 후 정리 운동은 필수다.

요즘 운동을 많이 하다보니 아주 많이 쑤신다.

스트레칭 중요성. 근육통. 아직도 뻐근하다.

조금 귀찮더라도 건강하게 계속 할 수 있도록 정리 운동을 하자.

 

라인댄스 처음에는 새로운 동작을 암기하는 재미가 있었다.

춤을 추는 것은 즐겁지만 똑같은 노래만 계속하다보니 이제 질린다.

4월에는 라인댄스를 잠깐 쉬고  탁구를 배워봐야겠다.

조금 쉬다가 라인댄스를 다시 배워봐야겠다.

사방돌기를 하는 라인댄스만 하다가 파트너와 마주 보며 춤을 춰봤다.

라인댄스를 그만 두기 전에, 이런 종류의 라인댄스를 경험해 봐서 감사하다.

 

라인댄스를 하며 노래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되었다.

나는 못난이 노래를 듣다가 딕 훼밀리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다.

이런 다양한 종류의 노래를 듣게 되어서 시야가 좀 더 넓어진 것 같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