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쿠팡 체험단에 2번쨰로 선정되었다.
기대를 했었지만, 실제로 되니까 더욱 기뻤다.
어떤 사람들을 보니 거의 쭈욱 한다고 하던데,
나도 계속 당첨되면 좋겠다.
이번에는 두번째라서 그런지, 점수가 높아져서 그런지
선택할 것이 훨씬 많았고 가격대도 높아졌다.
첫번째는 백 몇개 였던 것 같고, 가격대도 3만원 언저리였고, 불필요한 취미용품이 많았다면
두번째는 400개가 넘어가고
비싼거는 5만원 넘는 것도 있고, 실용적인 제품들이 확실히 많았다.
4시가 되기 전에 미리 알람 맞춰서 59분에 들어갔는데
열려져 있어서 급하게 선택했다.
너무 선택의 여지가 많아서 선택하기 힘들었다.
두근두근 마감될까봐 급하게 선택하고
남은 것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저거 할 걸 싶은 것도 많았지만
이번 선택에는 만족한다.
저번에 골랐던 모자보다는 훨씬 실용적으로 잘 쓰고 있다.
이제 그 다음 3번째 체험단이 되기 위해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쿠팡에서 살 게 없었다.
마침 요리 동아리에서 구매할 일이 있어
잔뜩 구매했다.
도움돼요도 많이 누르고 다니고
리뷰도 5개 이상 썼다.
후기 같은 경우도 이렇게 잔뜩 썼다.
처음했을 때 보다 훨씬 직관적으로
항목화 하고, 아이콘이나 이모티콘도 쓰고
사진도 많이 올리고 있다.
저 마지막 도움돼요 눌러달라는 말은
처음에는 구걸 스러워서 안했지만
그래도 하는 게 각인시키고 넛지효과가 있지 않겠나 싶어서
하긴 하는데
안하는게 오히려 목적이 없어보여서 많이 눌려줄려나
참 의문스럽긴 하다.
사람들이 쿠팡 파트너스도 하던데
나는 유명하지도 않고, 팔로우도 전혀없지만
일단 시도해본다는 생각으로 만들어 봤다.
https://link.coupang.com/a/bWQsWS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뭐든 조금씩 쌓여서 경험이 되고
내가 성장하고 경험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3번째 쿠팡 체험단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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