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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미용실에 자주 가는 것 같다.
8월 말에 오랫만에 염색을 하고
9월 추석 때 커트 및 c컬을 하고
10월 들어 뿌리 염색 겸 블루계열로 염색했다.
처음에는 검은색이라서 칙칙한 느낌이었는데
언뜻 파란색이 보여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밝은 갈색에 검은 머리가 올라온 게 보일 때
지저분해 보여 스트레스였는데
염색 결과는 아주아주 마음에 든다.
그 전에 나는 쿨톤인데 밝은 갈색이라
안 어울린다고 해서 푸른 계열로 갔는데
내 얼굴에 또 안어울리는 것 같기는 한다.
다음에는 또 어떤 색으로 염색해야 할까 싶다.
머리색은 마음에 드는데
나는 저 머리 형태가 엄청 안 어울리는 것 같다.
조만간 일자로 자르거나 숏컷에 도전해 봐야겠다.
앞머리도 없어 노숙해 보이고
얼굴형이랑 안 맞다 ㅠㅠ
앞머리를 먼저 잘라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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