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근처에 약속이 있는데
이왕 나가는 김에 조금 일찍 있고 싶어서
카페를 찾아 봤다.
근처 여러 카페가 있었지만
여기에 볼 수 있는 책이 있어
여기로 결정.
오전에 가니 사람이 한 명 밖에 없었고
공부 중이셨다.
조용히 책에 집중할 수 있었다.
깔끔했고, 편안한 좌석도 있었다.
커피는 1800이었고
무난한 맛이었다.
배가 고파 마카롱을 사 먹었는데
너무 달았다.
클래식이 나오고 분위기가 잔잔했다.
위에 숙박하는 사람도 간간히 오고
예식장에 가기 전
방문하는 일행들도 꽤 있었다.
읽을 수 있는 책들
무인 카페인데 꽤나 관리가
잘 되는 듯 했다.
728x90
'소중한 일상 > 음식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설록 티 : 선물하기 좋은 맛있는 티] - 티 베리에이션 30 - 트로피컬 블랙티- 유채 살구향 티 (0) | 2024.09.22 |
---|---|
[바르미스시 앤 그릴뷔페 두산점 : 추천하지 않는 대구 뷔페] - 주말 4만원, 평일 36000- 웨이팅 - 누룽지, 알리오올리오, 생맥주 괜춘 (0) | 2024.09.18 |
[후참잘 : 후라이드가 맛있는 집] - 한동안 안 먹어야겠다- 디진다소스 (0) | 2024.09.07 |
[정통관 : 영도 택슐랭 맛집? 아쉬운 집] : 간짜장이 유명한 택시기사 맛집 (4) | 2024.09.07 |
[오시랑 : 기장 바다가 보이는 카페] - 시그니처 코코넛 셰이크 추천 - 재방문의사? (1) | 2024.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