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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영도로 이사와서
여기 맛을 보고
느꼈던 감동을 잊지 못한다.
너무 맛있어서
동네에 이런 맛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했었다.
하지만,,
먹다보니 아쉬움이 어느정도
있었고
이집 저집 다른 중국집을 먹다가도
짜장이 끌리는 날은
정통관을 시키곤 했다.
하지만 오늘 먹은
정통관은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일단 기본적으로
정통관은 탕수육이 참 맛없다.
아쉬운 맛이다.
그냥 봐도 고기도 말라비틀어진 느낌이고
얇고 퍼석하고
한지 오래된 것 같은 딱딱한 느낌이다.
그냥도 실망스럽지만
요즈음 워낙 맛있는 탕수육이
많다보니 비교가 된다.
이번에도 짜장만 시키기는
허전해서 습관적으로 같이 탕수육을 시켰는데
후회했다.
그리고!
짜장만은 너무나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짜고
별로였다.
너무 아쉽고 실망스러워
한동안은 먹지 않을 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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