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바빠서
해야할 일도 미뤄지고 있교
주식을 볼 여유가 없다.
그래도 바빠서 가끔씩 보는 것의
이점도 있다.
간간히 캡쳐해둔 것을 토대로
성찰을 해본다.
수익률이 몇십일 때도 있었으나
이제 수익 실현 다하고
조금 더 자주 매수 및 매도를 하고 있다.
그랬더니
전체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된 적도 있어서
마음이 덜컹하기도 했다.
2%라도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나름 만족?한다.
리얼티 저점일 때 더 샀어야했는데
끝도 없이 오른다.
월배당이라 안팔고 계속 보유할 예정이다.
안정된 기업.
텔레닥헬스
처음 주식 시작할 때 가능성 있는
유망분야라고 생각했는데
끝도 없이 내려서 최악의 수익률이다.
큰 기업이 아니라
변동성이 심해 금방 올라올거라 생각했는데
사람들 관심이 없다보니
시들해지고 끝까지 내려간다.
많이배웠다.
가망없는거는 중간에 팔고
가능성 있는 거에 투자할까하다가
때를 기다릴겸
연말에 250만원 수익에 맞추도록 그때 팔지
고민중이다.
일단 팔 생각은 없다.
때를 놓쳐 너무 많이 내려왔다.
없다는 생각으로 둔다.
시스코시스템즈
배당주로도 유명하고
ETF에도 많이 담고 있어
안전빵 느낌으로 담았는데
한동안 -10까지가고 시들시들해서
종목 선택을 잘못했나 싶었다.
그래도 이제 한 템포가 지났는지
본전 이상이고
배당도 잘 주고 있어 만족한다.
오히려 마이너스일 때 더 샀었어야했는데
싶기도 하다.
화이자도 이와 유사하다.
알파벳은 그냥 꾸준히 사려고 하는
빅테크 기업이다.
꾸준히 떨어졌다 싶을 때 계속 살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한 때 수익률이 60 까지 갔던 것 같은데
결국 안 팔아서 쭉 내려오고
지금 상황에서는 더 내려와서 10% 수준이다.
그래도 어느 정도 수익 실현은 했지만
엔비디아는 더 오르고 차세대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가 매수할 계획이다.
슈마컴은 많이 배우게 해 준 주식인데
슈마컴 자체로만 200만원을 벌었었다.
한 때 오를 때 슈마컴에 대한 인식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잘 알아보지 않고
많이 빠졌다 싶어서 들어갔는데
영 상황이 안 좋다.
결국 오르긴 할텐데
지금 너무 많이 빠져있어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둘 생각이다.
밑에 SCHD와 인도 이티에프 같은 경우에는
10% 수익이다.
너무 시드가 적어 이득도 별로없다.
그냥 미리 사서 두기만 해도
꽤 괜찮아서
안전하게 좀 투자를 하는 것도 좋겠다.
2. 인도 펀드에 1조 몰려…중국은 3천억 '탈출'
→ 여전히 핫한 인도
아예 초기는 아닌 듯 하다만,
아직 과열 상태는 아닌 것 같다.
지금 블로그를 쓰면서
정리하니 생각정리가 꽤 된다.
수페카페를 오랫만에 들어가 봤다.
유념해야할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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