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갈비 황태자 대곡점/ 무난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한줄평 :  무난하다.

이 위치에 여러 음식점이 들어왔다가 다른 음식점으로 바뀌었는데

이번에 갈비 황태자라는 집이 생겨서 가봤다.

 

그 전에 임성근이나 화화 돼지갈비, 명륜 진사 갈비 등 다양한 게 있었는데

그 때에 비해 손님이 많았다.

꽤나 장사가 잘 되는 편이다.

 

일단 좌석은 넓고 깔끔하다.

셀프바에서 원하는 메뉴를 가져올 수 있다.

여기 대표메뉴가 고추장갈비인데 꽤 특색있었다.

시키면 항아리 안에 담아주는데, 구우니 딱 고추장의 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솔직하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삼겹살도 비계부분도 많고 다른 맛집이 더 맛있었다.

 

가격도 그렇게 싼 편은 아니라, 또 오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