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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여행 4일차
우리는 여행 계획을 많이
세워 놓았으니
부지런히 움직였다.
너무 더웠는데
여기만의 특색은
없었다.
넓은데, 뷰는 다 비슷하고
청풍호가 보인다.
그냥 어느 지역을 가나
이런 느낌의 관광지는
다 있었던 것 같다.
그냥 그 느낌 그대로이다.
중간 중간
예쁜 꽃이 핀 곳은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생각보다 볼 것이
별로 없어 (옛날 초가집이 즐비하다)
다 둘러 봤는데도 1시간 정도여서
쓱 둘러 보고
바로 나와 카페로 갔다.
여기는 관광지라 그런지
물가가 좀 비쌌다.
네이버 리뷰로는 꽤 괜찮은 집인 듯 하였으나
카카오맵 리뷰를 찾아보면
솔직한 후기와 낮은 평점을 볼 수 있다.
반찬 수는 많았으나 별로 손이 안 갔고
송어회는 어제 펜션에서 너무 잘 먹어서 그런지
가격 대비 양이 적다고 느꼈다.
사진에서 보이는 양이 2인분으로, 5만원이다.
(어제 송어가 더 맛있었으나 맛없는 맛은 아니었다)
2명은 떡갈비를 시켰는데
1인분 22000으로
사진의 양이 44000이다.
맛은 있었으나 가격이 워낙 비싸
크게 만족하지 못한 집이었다..
근처에 다른 맛집 많으니
다른 곳 가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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