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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주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서
돈을 주고 이용하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다.
분리수거 및 쓰레기 버리는 곳도 잘 되어 있고
안전요원도 곳곳에 있고
샤워장에, 무료 시설물 대여에
정말 많이 관광객의 편의를 봐준다고 생각했다.
편의점도 바로 앞이고,
파라솔도 무료로 그냥 빌릴 수 있고
바로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도 하고
일사천리로 딱딱 떨어져서 마음에 들었다.
해변 바로 앞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다!!
9시쯤 도착했을 때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었다.
게다가 중식 맛집까지.
게다가 1회 진하 노래자랑 축제를 했는데
너무나 실력자가 많고 축제가 흥겨웠다.
단 한가지 아쉬운 건..
수질이 그렇게 좋지 않았따.
너무 더럽다 까지는 아니었는데
조금 미끄덩거리고, 쓰레기나 이물질이 같이 둥둥 떠다니는 정도..
해파리가 나와서 정리중이라는 안내방송은
노는 동안 3번 정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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