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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가는 게 맛들려서
이곳저곳 다니고
여러 계곡을 찾아보았다ㅡ
원래 다른 계곡을
생각했는데
그늘이 없는 것 같아
당일에 여기로 바꿨다.
물이 아주 맑았고
사람이 그렇게 붐비지 않았다.
그늘 자리 잘 잡아
한적하게 잘 놀 수 있었다.
요쪽은 이용객만 쓸수있어
반대쪽으로 올라갔다
놀다보니 너무추워
담요를 두르고
라면을 먹었다.
너무 추웠다. 얼얼했다
물은 너무 깨끗했고 콸콸 넘쳤고
고기들도 보였다.
화장실은 푸세식이라
냄새가 심했다.
화장실 자체가 더럽지는
않았으나 다 보인다..
안전요원이 주차도 봐주셨다.
취사도 가능했고
돗자리 깔 곳도 많았다
동산계곡식당에서 위로 조금만 올라오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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