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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대구근교
물놀이 장소를 찾다가
후기가 좋아서 결정한 곳
결론적으로 오랫만에 물놀이를
해서 즐거웠고 만족했으나
재방문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열두시즈음에 가서
열두시 반까지 기다렸다가
다섯시 반까지 총 5시간 놀았다.
사람이 없어서
워터슬라이드도 7번씩 탔다
평일은 타기 좋은 것 같다
줄도 안서고 원할 때 마다 탔다
잘타면 재밌는데
잘못빠지면 물들어가고
속도때문에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
속도가 꽤 빠른편이라
내친구는 한번타고 못탔다.
입장권과 액티비티 2개 끊어서
땅콩버터와 마블을 탔는데
액티비티는 줄을 좀 섰고
그래도 재미있었다.
마찬가지로 회전이 많고
많이 들썩거려 나오면 머리가
띵하고 두개골이 아픈 느낌이었다.
물이 깨끗한 편은 아니라
재방문을 또 하고 싶지는 않고
게다가 바디워시나 샴푸도 쓸 수
없어 찝찝하게 돌아왔다.
그냥 샤워기만 덩그라니 쓸 수 있다.
3시부터 3시반까지는 점검시간으로 못들어가는데
레크레이션을 했다.
가위바위보해서 이긴사람이나 밀치기 해서
이긴 사람에게 액티비티 이용권이나
간식 등을 주었다.
밀치기 이겨서 액티비티 2개 얻었다.
꿀~
액티비티로 g ral을 탔는데
마찬가지 머리아프고
느린 느낌이라 비추.
무조건 땅콩 여러번 타기를 강추.
땅콩만한게 없다.
라면 기계가 ㅇㅡ있었고
4500원이었다.
아메리카노는 4천원
역시나 물가가 비쌌다.
물도 아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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