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차 ) 3월 8일 : 다양한 스타일로 살아가자

♥ 계획적으로 살기.

요즘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일만 신경쓰고 주도적인 삶을 못 살고 있다.

일어나는 시간도 출근 시간에 맞춰져 있는데, 이제 일어나서 요가도 좀 하고 

단정하게 꾸며서 다녀야겠다.

나를 존중하는 가장 우선적인 방법은 스스로 단정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 복근 만들기

작년에 밴드를 했었는데, 이번에 어떻게 할지 얘기를 했는데

마무리 하기로 했다.

뭔가 안하면 다음에 기회가 없을 것 같으면서도 하기엔 부담이어서 고민이 많았었다.

드럼 수강도 남포동까지 나가면 1회 수강 50분에 19만원, 2회에 29만원으로 너무 부담스러웠다.

이번에 딱 안하기로 결정이 되서 마음이 편하다.

이번 년에는 운동에 조금 집중해봐야겠다.

목표가 없으니 그냥 루틴대로 생각 없이 살게 된다.

이번에는 복근을 한 번 만들어서 탄탄하고

힘있는 체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다양한 스타일 도전해보기

어느순간 편한 것만 너무 찾게 되었다.

남들에게 보이는 내 모습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를 존중하기 위해, 나를 더 사랑하기 위해

나 스스로를 더 관리하고 꾸밀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내일부터는 안 입었던 옷을 좀 있고, 헤어 스타일도 관리해서 다녀봐야겠다.

누가봐도 단정한 모습, 다양한 스타일로 노력하는 3월을 보내야 겠다.

 

♥ 느긋하게 행동하자

매일매일 되뇌이자.

바쁘고 급할 것 없다

더 천천히 말하고, 천천히 행동하고

더 일찍 일어나서 여유롭게 하자.

여유로운 삶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