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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음식 기록

[라운지비 : 바다가 보이는 뷰 좋은 영도 카페] 한 번 와보길 추천 - 카이막과 아메리카노 추천 - 어르신이나 여행객이 좋아하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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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라운지비가 그렇게 

좋다고 느끼지 못했다.

괜찮긴 하고

그래 여유롭게 괜찮게 즐기긴 좋은데

영도 카페 하면 그렇게

생각나는 곳은 아니었다.

 

그런데 일행 중 한명이

새롭게 카페를 발견했는데

너무 좋다며

자랑을 많이 하고 사준다고 하셨다.

 

그래서 갔는데

모임원 전부가 좋다며

얘기를 해서 

그래, 여기 꽤 좋은 카페였지

특히나 바다가 보이니가 

좋아할만하다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실제로 

친구가 놀러왔을 때도

아주 좋아했고

지금 생각하니

부모님을 모시고도 

한 번 오고 싶다.

 

매장은 꽤나 넓고

예전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어느정도 유명해졌는지

사람들이 꽤나

많아졌다.

그래도 복작복작

정신없을정도로

많지는 않다

(주말에는 그럴지도?)

 

오늘도 역시나

시그니처 크림라떼를 먹었는데

오늘따라 내 입맛에 

안맞았다. 너무 달았다.

 

케이크와 함께 먹으려니

너무 달아서 힘들었다.

 

여기서는 아메리카노 추천.

그리고 케잌을 사주셔서

여기 케잌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나 달았다..

추천하지 않는다.

쑥케잌과 초콜릿 케잌을 먹었는데

쑥이 오히려 밀집되어있어

달았다.

설탕을 먹는 기분이었다.

 

여기는 카이막이 맛있다.

카이막을 먹기를 추천한다.

 

뷰좋은 카페,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쉬고 싶을 때

추천하는 카페이다.

 

 

영도 주민으로서

하루 날 잡고

카페에 와서

책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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