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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음식 기록

내돈내산 마라탕 추천/ 신염천하 마라탕 비추/ 홍주방 남포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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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홍주방 남포점>

 

너무너무 맛있었다.

사장님도 꽤 친절한 편이었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밥도 무료로 제공되었는데 배불러서 많이 못먹었다.

마라 떡볶이도 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어 다른 메뉴도 먹고 싶다.

매장이 넓지 않아 술 마시기는 힘들 것 같고, 화장실 가기는 불편하다.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한 입 먹고 싶었다.

가격도 너무 싸서 음료랑 먹었는데도 일인당 만원도 안나왔다.

 

순한맛은 안 먹어봤는데, 마라탕 처음 먹어보는 일행이 마라탕이 이렇게 맛있는 거구나 하며 극찬을 했다.

 

 

계속 홍주방 홍주방 하다가 일주일만에 집 근처에 있는 신염천하 마라탕을 먹었다.

 

 

<신염천하 마라탕>

 

여긴 단골이라 20번도 넘게 시켜먹은 집인데, 홍주방을 먹다가 먹으니 맛이 없었다.

맛있게 매운 게 아니라 그냥 매워 맛있다는 생각 없이 맵다 하면서 씁쓸하게 먹었다.

객관적으로 맛없지는 않다. 우리 동네 1등 마라탕 집이고 그동안 맛있게 먹었다.

 

그래도 홍주방이 더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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