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홍주방 남포점>
너무너무 맛있었다.
사장님도 꽤 친절한 편이었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밥도 무료로 제공되었는데 배불러서 많이 못먹었다.
마라 떡볶이도 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어 다른 메뉴도 먹고 싶다.
매장이 넓지 않아 술 마시기는 힘들 것 같고, 화장실 가기는 불편하다.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한 입 먹고 싶었다.
가격도 너무 싸서 음료랑 먹었는데도 일인당 만원도 안나왔다.
순한맛은 안 먹어봤는데, 마라탕 처음 먹어보는 일행이 마라탕이 이렇게 맛있는 거구나 하며 극찬을 했다.
계속 홍주방 홍주방 하다가 일주일만에 집 근처에 있는 신염천하 마라탕을 먹었다.
<신염천하 마라탕>
여긴 단골이라 20번도 넘게 시켜먹은 집인데, 홍주방을 먹다가 먹으니 맛이 없었다.
맛있게 매운 게 아니라 그냥 매워 맛있다는 생각 없이 맵다 하면서 씁쓸하게 먹었다.
객관적으로 맛없지는 않다. 우리 동네 1등 마라탕 집이고 그동안 맛있게 먹었다.
그래도 홍주방이 더 맛있는 것 같다.
728x90
'소중한 일상 > 음식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부산찐맛집/ 숨겨진 맛집/ 아구 불고기/ 부산 여행 맛집/국민 아구찜 아구불고기/ 단점 (0) | 2024.02.18 |
---|---|
내돈내산 솔직후기/ 울산 123막창 강동점/ 강추/ 불막창 맛집/ 무한리필 고기집 (1) | 2024.02.18 |
영도 카페 - 아트센트 (내돈내산 솔직후기, 꿀팁) (2) | 2024.02.06 |
바른치킨 (내돈내산 솔직 후기 / 마라바삭 , 달콘바삭, 대새레드, 모둠 감튀, 황태튀각) (1) | 2024.02.06 |
창원 맛집 윌슨988 (내돈내산 솔직후기, 매워서 추천) (0) | 202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