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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녹음했던 창작곡이다.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았고
나도 이런 시절이, 누구나 이런 힘든 시절이 있었을 것이기에
아주 위로가 될 노래라고 생각한다.
가사뿐 아니라 멜로디나 분위기도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막상 녹음이란걸 해보니 내가 아주 부족하다는 걸 알았고
작곡이 어렵다는 것도 알았고,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되었다.
노래가 아주 마음에 들고 좋다고 생각해서
유명한 가수에게 가면 좋은 곡으로 날아갈 거라고 생각하는데
잘 못살려서 아쉽다는 생각도 드는 곡이다..
1절
TO ME FROM
길어진 하루끝에는
내가 누군지 모르고
별다른 생각없이 지내왔어
넘어져 아파도 보고
사랑에 지겹도록 취해보고
잊고-있던 날 찾아가
내가 날미워해 쓰라린 모진말들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음을
후회로 가득해
얼마나 행복해지겠다고
대단하게 살자고
불안한고민들로 날지치게하기싫어
결국 너도 알게될거야
시간 지나면 다~~~어어어어어
얼마나 소중한 너인지
2절
나에게 미안해 서투른 미련만남아
가진거아무것도 모른채
잊으며 살았어
얼마나 행복해지겠다고
대단하게살자고
불안한 고민들로 날지치게하기싫어
결국 너도알게될거야
시간지나면 다~아아아아~
얼마나소중한지
꿈꿔왔던 모든날들이
니-곁에 있어~~~~어~
뭘더 완벽해지겠다고
눈부시게 살자고
초라한 후회들로 날가두게하기싫어
결국 너도알게될거야 시간지나면 다~~~아아아아아~~
걸어왔던 길이 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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