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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다.
벚꽃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너무 휑했다.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관광객도 거의 없었다.
비가 안 오고, 벚꽃도 더 많이 개화했으면
충분히 관광지나 데이트 장소로 좋을 것 같다.
다만 비가 오고, 벚꽃이 피지 않았기에 아무 것도 볼 것이 없었다.
규모 자체가 크지 않았다.
딱히 볼 것이 없어 소화시킬겸 산책을 20분 정도 하고,
차에 앉아서 '더커뮤니티' 서바이벌을 보았다.
푸드트럭은 아주 많았는데
오늘 장사가 전혀 안 되었을 것 같아 내 마음이 괜히 찡했다.
다음주면 만개하려나?
나는 여기를 찾아보지 않고 갔다.
기대가 없어서 별로 실망은 안했다. 그냥 그렇구나..
만약 벚꽃 예쁜 것을 기대하고 갔다면 실망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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