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중한 일상/음식 기록

내돈내산 솔직후기 / 영도 스타벅스/ 스타벅스 청학점 / 편안한 분위기 추천 / 남포동 밀곳 / 빵 냠냠

728x90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한줄평 :  편안한 분위기 속 쉬기 좋다.

 

스타벅스 쿠폰을 쓸 겸 청학동 스타벅스를 갔다.

여긴 갈 때마다 항상 만족스럽다. 

3층까지 있는데, 1층부터 3층까지 모든 층이 편안하고 마음에 든다.

좌석도 넓고 분위기가 항상 좋다.

가족끼리 대화할 일이 있거나, 친구랑 놀러 올 때 마음에 드는 곳이다.

매번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쓰는데, 가격 맞추기가 불편했다.

친절한 점원이 카드를 권유하여, 이번 기회에 카드를 발급했다.

카드 발급하는데 따로 돈이 드는가 했는데, 무료였다.

이번 기회에 앱카드로도 등록하여 별 적립도 하고, 잔액도 충전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잘됐다.

 

여기 스타벅스는 3층 뷰도 괜찮고, 주차도 1시간 30분 무료로 할 수 있어 좋다.

도보 거리에 있었다면 혼자서도 자주 갔을 카페이다.

 

가격 맞춘다고 다 그란데 사이즈로 크게 샀는데, 아주 큰 머그컵에 나왔다.

거의 2인분이여서 나눠 마셨다.

블루베리 요거트를 시키니 얼음잔을 두 잔이나 주어 나누기 용이했다.

 

스벅은 허니자몽블랙티 유명한데, 내 입맛엔 그냥 쏘쏘였다.

커피도 엄청 맛있는 건 아니지만, 그 분위기에서 먹으니 만족스러웠다.

 

스벅은 외부 음식이 반입된다는 걸 알고 남포동에서 산 빵을 꺼내 먹었다.

남포동 깡통시장 안 밀곳 이라는 곳에서 샀는데, 특별한 맛은 없었다.

그냥 동네 빵집 맛이다.

보기에 예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