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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한줄평 : 탕수육이 살살 녹는다. 너무 맛있다.
처음 옥생관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부모님께 꼭 먹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부산 오신 날 오픈 시간에 맞춰 줄 서서 먹었다.
탕수육 소자 시키자고 하는 걸 많이 맛봤으면 하는 마음에 큰 사이즈를 시켰다.
양이 많지 않아 4명이서 식사 4개에 탕수육 대자를 먹었는데, 살짝 많은 듯 하면서 적당했다.
탕수육은 소자를 먹어도 될 뻔 했다.
여기 탕수육은 처음 먹고 너무 충격을 먹었다.
탕후루처럼 입에서 살살 녹고 바삭하다.
그 기억을 찾아 갔는데, 두 번째 방문할 때에는 그정도의 식감은 아니었다.
요리하시는 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나보다.
그래도 여전히 충분히 맛있었다.
첫 번째의 감동은 없었지만 탕수육을 맛있게 먹었다.
가족들에게 후기를 물어보니 맛있긴 한데, 먹으러 올 정도는 아니라고 했다.
그 때의 그 맛이 안나서 정말 아쉬웠다.
직원들은 참 친절하고, 물도 맛있다.
탕수육이 비싼 편이고, 이번에 가격도 올라 가성비가 있는 집은 아니다.
짜장, 짬뽕, 울면 큰 메리트가 없다.
사람들이 짜장 맛집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짜장 먹으러 올 정도는 아니다.
그야말로 쏘쏘이고, 짬뽕도 걸쭉한 스타일이 아니라 슴슴하고 진하지 않다.
누군가 후기에 울면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먹었는데, 죽과 같은 뻑뻑한 질감에 슴슴한 맛이여서 실망했다.
탕수육 먹으러 오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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