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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한줄평 : 고추짜장은 맛있고, 탕수육은 아주 맛없다.
처음 영도 와서 정통관 짜장면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자주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다.
다른 중국집으로 갈아타고 한동안 안 먹다가 짜장이 생각나서 시켰다.
고추짜장은 짜장과 느낌이 달랐는데, 매콤하면서 고추짜장만의 맛이 있었다.
해물도 조금씩 들어있고, 새우와 오징어는 식감이 좋았다.
정통관은 짜장과, 고추짜장 둘다 특색 있게 맛있는 것 같다.
탕수육, 지금까지 내가 먹은 탕수육 중에 가장 별로였다.
탕수육... 웬만하면 맛있을텐데 먹는 동안 별로라고 생각하고
잊지말고 다음 번엔 시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고기가 너무 얇다.
첨엔 치토스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치토스의 절반정도 되는 것 같고
고기가 너무 딱딱하고 퍽퍽하고 메말라있었다.
이런 수준의 음식은 참 오랫만이었다.
배달앱으로 안 시키고 전화 주문을 해서 그런지,
저녁 6시쯤 늦은 시간에 시켜서 그런지
너무 실망스러웠다.
다음엔 절대 먹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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