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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한줄평 : 엽떡은 떡볶이다.
생각 :
엽떡 닭볶음탕이 유명하다는 소리를 듣고
계속 먹어야지 먹어야지 벼르다가 먹었다.
일단 닭이 브라질산이면 안먹으려고 했는데 국내산이었다.
닭 자체는 크게 메리트가 없었고 먹는데 닭이 별로 안 들어 있는 기분이었다.
사리도 기본 사리는 감자, 당근, 당면, 닭, 떡볶이 4개 정도였던 것 같고,
큰 특별함이 없었다.
엽떡 소스가 워낙 맛있으니 기대했는데,
엽떡 떡볶이 소스가 아니라 좀 변형됐는데 그냥 이상했다.
완전 맛없다 버릴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냥 쏘쏘였다.
근처 찜닭 맛집이 없어서 도전해본건데 그냥 동네 찜닭집이 낫다.
다시는 안 사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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