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3월 6일 : 인생은 기세다
♥ 인생은 기세다. 아직 직장에서 배울 것이 많고 모르는 것이 많다보니 눈치보고 당당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자. 상급자에게도 마찬가지다. 내가 사적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이다. 너무 공손하게 하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적당하게 할 말은 하기. 식당가서 젓가락 두는 것도 안절부절하면서 눈치보듯 부담스럽게 하지 말고 그냥 이왕 할거면 자신감있고 자연스럽게 주자. 당당하게 살자. ♥ 누군가 내 욕을 한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업무 전 담당자가 업무인계 파일을 보내주었는데, 그 내용 중 통화내용을 기록한 것이 있었다. 통화 녹음을 문서로 옮겨주는 앱으로 문서로 저장해 둔 것 같은데 마지막에 내 욕이 있었다. 내가 줘야할 파일을 안 줘서 자기가 고생을 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