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4일 : 오랫만의 성찰 ] - 바쁜 일상 - 운동 시작- 옷 버리기 - 연수 시작- 제로리치
★ 요즈음에 참 바빴다.여행 다녀오느라 바빴고,여행 SNS 정리한다고 바빴고,일 준비하느라 바빴다. 일을 다시 시작하니 너무나도 바빴고, 한달이상 쉬다가운동을 하니 너무 하러가기도 싫었고하면서도 너무 고통스러웠다. 9월 2일 국민체육센터에 짐을바리바리 들고 갔는데,프로그램 신청은 오늘 할 수 있는데,사물함 신청이 내일부터라고 한다. 도대체 왜 이런식으로 진행되는지 의문이다.비효율적이다. 타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반납도 안 되어책도 다시 들고 왔다. 힘들게 집 - 직장으로 이동한 짐을다시 센터로 이동하고 또 집으로이 과정을 또 반복해야 한다니 머리가 지끈했다.차가 없는 설움이다.이것도 다 한 때이겠지. 안 그래도 오랫만에 운동하느라 힘든데,짐까지 많아 너무 지쳤다. ★ 오랫만에 스포츠댄스를 갔는데진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