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59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가벼우면서도 좋은 책 -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 소장하고 싶은 책
책 제목이 너무 가벼워서?라이트한 내용일줄만 알고 손이 안 갔다.오랫만에 창조발전소에 왔는데이 책이 있어서 읽게 되었는데 완전 만족했다.요즘 삶이 힘들어서?몸이 피곤해서?오히려 이런 책을 읽으니 너무 잘 읽혔다. 책을 읽으니차분하게 기분도 좋아져서요즘 내가 책을 소홀히 안 읽어서정신적, 마음적, 신체적으로 힘들었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라이트하면서도 자기 성찰적인 내용,나도 한 번 생각해 볼 내용이 많아서 놀랍다.가벼운 문체로 이야기하지만문장 구석구석에서사색을 많이 하고 삶에 대해 진지한 사람,식견이 넓은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졌다.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읽어보고 싶다. 운과 관련해 생각할 거리가 많아 보인다.자신이 얻은 것은 노력으로 받은 보상이라고 생각하고,남자가 얻은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며 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