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평산 책방/호두과자 맛집 설앤빈/부산 고향소 갈비찜] - 부산 가는 길에 잠깐 - 양산만의 분위기 - 가성비 최고 부산 맛집
부산에 데려다 주는 길에잠깐 방문하자고 해서 들른 곳. 예전에 통도사 여행 왔을 때가새록새록 떠올랐다. 사전 정보 없이 도착했는데,꽤나 신기한 경험이었다. 입구부터 태극기부대? 이상한 확성기 틀어놓고라이브방송하는 사람들이 있었다.저 사람들은 언제부터 왜 저렇게 살게 됐을까여러 감정이 들었다. 가다보니 이 지역이 시끄러워졌다면서정치인들이 관심 가져달라고 호소하는 현수막도 있었고사회책에서 볼법한 사회적인 문제가 이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사는 곳을 보려고 도보로 이동했는데어딘지 알 수 없었다.경호원에게 물어보니근무중에 알려줄 수 없고여기서는 오히려 안 보인다고 알려주셨다. 인터넷으로 찾아서저기에 사시는 구나 알 수 있었다. 평산책방에 가니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가게 내부는 규모도 작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