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식탁 : 경성대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집] - 나에겐 별로 - 아쉬웠던 집- 식사하기 협소하고 불편한 식당 - 김치나베
이 라인에 유명한 돈가스 집이 3개라서궁금한 마음에 가봤는데 원래 교토 돈부리라는 집에 가려고 했다.이날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아서바로 옆에 있는 집으로 갔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자마자 갔는데줄은 안 섰지만 거의 꽉 찼다.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집인가 보다.확실히 싸다고 느꼈다.엄청 싼 것은 아니나보통 13000-15000 하는 것에익숙해져서 그런가10000이 싸게 느껴졌다. 두 명이 가서 이인 좌석에 앉았는데너무 좁았다.그리고 테이블간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직원들이 이동할 때도 신경쓰였다. 주문이 밀렸는지 조금 기다려야 했다.주문을 하고서야궁금해서 리뷰를 찾아봤는데화장실 냄새난다고 되어 있었는데진짜로 그랬다.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악취 비슷한 냄새가 느껴져서계속 찝찝하고 나가고 싶었다.솔직히 맛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