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일기 : 마라로제떡볶이] - 괜찮은 듯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 - 양이 너무 많은 요리
운동을 하고 오니 힘이 없어뭐라도 먹어야지 깨있지아니면 그냥 잘 거 같아 요리를 했다.지금 생각하니 너무 습관적?으로 먹은 것 같다.충분히 안 먹어도 됐었는데 후회된다 ㅠㅠ저번에 요리하고 남은 엔젤파스타면과 당면, 떡볶이를 넣었다.별 생각없이 우루루 부었는데딱봐도 많다. 다음에는 손으로 조금만 넣어야겠다.고추기름소스를 넣고 사온 숙주와 쑥갓을 넣고저번에 많아서 싸온 마라상궈를 넣었다.어제 마라를 먹었는데 또 먹기 질릴 것 같아1년만에 로제떡볶이 가루를 넣었다.너무 많이 넣어 너무 달고 로제의 치즈맛이 강하게 나서아쉬웠다.비주얼은 그럴 듯 한데치즈맛이 너무 강해서 느끼했다.다시 고추기름을 넣었다.비주얼로 보면 나름 괜찮았다.그런데 마라를 너무 많이 먹어 질린다.탄산수와 함께 배부르게 한 끼 먹었다.일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