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스포츠 댄스의 재미 : 감을 찾는 재미] - 머리 서기 도전 - 다리 펴기- 차차차 - 탱고- 다리 스텝
한달 동안 여행을 다닌다고 운동을 쉬다가오랫만에 9월달부터운동을 시작했다.아주 예쁜 운동가는 길!다시 처음 요가를 하니너무 힘들어서가기전부터 가기 싫고가서도 하기 싫고하고 나서는 너무 힘들고그냥 다 치우고 싶다 생각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나고선뭔가 뾰로롱 두뇌가맑아지는 것 같더니오늘 요가하면 개운한 기분일 것만 같았다. 가서 엄청 재미있게 하고다시 요가가 재미있어졌다. 게다가 이번에는드디어 처음으로머리서기에서 다리드는 것을 도전했다. 배에 근력이 없어서 배가 출렁출렁 왔다갔다했으나허리도 조금당기는 듯 했으나결국 서서 20초 가량 버텼다. 한번 하고 나니까너무 짜릿하고내 자력으로 하고 싶어졌다. 다리드는 것 까지도연습하니까 됐던 것처럼이것도 조만간 할 수 있겠지? 그냥 하면 재미없을 수 있는데목표가 생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