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4일차 : 청풍호 유람선 / 청풍랜드 ] 제일 무서웠던 빅스윙- 이젝션 시트 x - 빅스윙 강력 추천- 조각 공원 - 빠른 청풍호 추
오전에 청풍문화단지를 구경갔다가 미리 예매해둔 2시에 청풍호 유람선을 타러 이동했다. 식당에서 10분거리였는데, 택시를 잡고 이동했다. 카카오택시가 오자마자 출발하면서 5천원 추가입니다. 라고 말하셨다. 들어보니 여기는 택시가 잘 안다녀 들어오는데 0~5키로면 5천원 5~10키로면 만원을 받는다는 거였다. 카택은 카택요금대로 받겠지 해서 그건 콜택시일때고 저희는 카카오 요금대로 받죠? 했는데, 내야된다며 청풍이랑 4개단지는 무조건 내야된다고 하셨다. 뭔가 속는 기분인 것 같아 어디에 그런 규정이 있냐고 하니까 택시기사규정이 있고 제천시에서 규정이 있고 뭐라뭐라 하셨다. 예약한 시간이 있어 결국 5천원을 추가로 냈다. 계속 찝찝했는데 알고 보니 그런 규정은 없다고 한다. 속은 것 같아 기분이 매우 나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