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6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린피스 천문대)
8시 30분 : 우버 타고 이동 -예상 시간보다 더 늦게 도착하고, 차간 간격을 너무 띄워서 가서 잘못된 길을 가는 건 아닌지 불안했다. -택시비만 거의 6만원 나온 것 같다. 버스타려고 했는데 치안이 안 좋다고 오빠가 택시타라고 해서 택시를 탔는데 너무 아까웠다. 하루밖에 안 있을 건데, 이일 티켓이랑 가격이 똑같아서 일단 이일 티켓을 샀다. 데이터 로밍을 안 해 놓고 가서 캡쳐 해서 갔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 모든 곳에 와이파이가 잘 되어서 문제 없이 입장했다. 10시 :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 타기 -평일에는 티켓 업그레이드 할 필요 없다고 해서 안했는데, 정말 필요없었다. 길어야 30분 정도이고, 나머지는 거의 프리패스로 다 탔다. 2시쯤 모든 어트랙션을 다 타봤다. - 마리오부터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