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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한줄평 : 만족스러운 일식 스타일의 음식
온유, 세번째 방문이다.
솔직히 엄청나게 음식이 맛있는 건 아닌데, 전부 다 평타 이상은 한다.
야끼우동은 살짝 매운 느낌인데, 그래서 좋았다.
면 위에 바삭바삭 한 게 별미이다.
오코노미야끼는 예전에는 엄청 좋아했는데,
이번에 먹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다.
나가사끼 짬뽕탕은 양이 많다.
김치볶음밥도 일반적인 김치볶음밥과는 다르게 감칠맛과 단맛이 있어 맛있다.
새로 나온 덮밥류도 특이한 듯 괜찮았다.
파스타는 토마토맛이 강해 별로였다.
가게는 넓지 않지만,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음식도 정갈해 꽤나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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