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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나 LA에서 쇼핑을 많이 했다.
시타델도 가고 아웃렛도 가봤지만 가장 좋은 것은 바로 ROSS 이다.
메이커에서 잘 안 팔린 옷이 아웃렛을 가고,
거기서도 안 팔린 것이 다 모여서 최종적으로 오는 곳이라고 했다.
그래서 가격이 매우매우 싸다.
그냥 예쁘고 좋아보인다 싶으면 가격 안 보고 살 수 있다.
한국의 다이소 같은 느낌도 있다.
그렇게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신발부터 잡화, 생활 소품까지도 판다.
가방류도 많은데, 가방은 품질이 크게 좋아보이지 않아 진품이 맞는지 의심도 들었다.
LA 사는 사촌오빠 말로는 정품은 맞다고 해서 그러려니 한다.
가방 안 사려다가 파란색 귀여운 가방이 3만원도 안하길래 몇 번만 들 겸 샀다.
나는 운동복 위주로 운동할 때 입을 옷을 살 거라 아주 많이 구입을 했다.
쇼핑에서 살 것을 못 건지면 다리만 아프고 힘든데, 꽤 건져서 뿌듯하다.
한국에 와서도 잘 입고 있어, 쇼핑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쇼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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