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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에 산지 꽤 되었지만
이번 년에야 이 가게를 접했다.
먹고 너무나도 든든하고 만족도가 높았다.
일단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하셔서 좋았고
음식도 빨리빨리 나오고
이층까지 있어 좌석도 아주 넓다.
밑반찬 종류도 많고
하나하나 맛있고
쌈채소도 많다.
특히 보쌈김치가 맛있는데
보쌈 정식의
보쌈에 쌈싸먹으면 꿀맛이다!!
냉면도 맛집이라길래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호불호가 갈렸다.
좋다는 사람도 있고
나는 꼬들한 식감때문에
그냥 밥이 더 나았다.
사장님께서
일행 언제오는지
나오는 타이밍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쓰셨다.
밥이랑 먹으면 더 맛있는
수육이기에
수육정식으로 먹기를 추천!
만원이라니 정말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가격이다
게다가 양도 많고
적절하게 포만감 있고
밥 먹고 나면
든든하게 잘 먹었다
만족도가 높은 식사일 것이라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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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아는 영도 현지인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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