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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하루 도전

[요리 동아리 : 덮밥 요리 ] 레시피 - 에그타르트 만들기 - 요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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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뚝딱,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나를 위한 덮밥.

 

 

 


< (대패)삼겹살 덮밥 >

♥덮밥 재료: 삼겹 100g, 즉석밥 210g, 양파, (마늘, 계란, 식용유, 김치 70g, 당면, 버섯)

♥양념* 재료: 고춧가루 1작은술, 간장 1큰술,  6큰술,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대패 삼겹을 볶는다. (기름 두르지 않기)

김치를 넣어 함께 볶다가 양파, 마늘, 청양고추, 팽이버섯을 넣어 볶는다.

양념*을 부어 볶고 밥 위에 얹는다.

기호에 따라 계란 후라이, 참기름, 김가루를 넣는다.

 

tip1. 당면은 딱딱하지 않도록 충분히 끓는 물에 조리한 후, 찬 물에 담근다.

볶을 때 함께 볶아야 양념이 배어 맛있다.

tip2. 덮밥 재료만 해도 배가 부르기 때문에, 밥 양은 적게 한다.

tip3. 야채는 숨이 아주 잘 죽기 때문에, 많다 싶을 정도로 많이 넣어도 된다.

 

<계란국>

 

♥계란국 재료 : 계란, 멸치액젓, 진간장, 야채(부추, 양파, 파), 후추

 

물 종이컵 3컵, 멸치액젓(참치액) 2스푼, 진간장 1스푼을 넣고 끓인다.

계란 3알을 풀고 20초 후 형태가 나오면 잘 섞는다.

야채(부추,양파,파) 등을 넣고 후추(참기름, 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tip1.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요리를 하면서 그냥 쉬이 해도 된다.

tip2 계란과 멸치액젓을 많이 넣으면 텁텁하므로, 물양을 조금 많게 하고 간을 조절한다.

tip3. 부추 등의 고명은 많이 넣으면 재료끼리 엉키므로, 적당히 넣는 것이 좋다.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 재료 : 버터 50g, 밀가루 종이컵 2/3, 설탕 반스푼

집에서 할 수 있는 최소 재료, 간단 에그타르트 레시피

 

1. 깍둑썰기한 버터와 밀가루, 설탕을 넣고 주걱을 이용해 섞는다.

2. 버터가 작아지면 차가운 물 2스푼을 넣고 한 덩어리로 뭉친다.

3. 비닐에 넣고 얇게 펴서 냉장실에 30분 동안 둔다. - 식사 전

4. 냄비에 우유 종이컵 2/3, 설탕 2스푼, 밀가루 반스푼 넣어 섞고, 보글거리면 불을 끈다.

5. 내용물을 식힌 후 섞은 달걀 노른자 2알에 붓는다.

6. 냉장고에 넣은 반죽을 6등분하고, 틀(종이컵 윗부분 자르고 사용가능)에 얇게 펴준다.

포크로 구멍을 뚫고, 노른자 필링을 90% 채운다.

7. 180도에 30분 굽는다. - 설거지 및 정리

 

TIP1. 과일을 오븐 안에 넣으니 새콤하고 신 맛이 생겨서 비추한다.

TIP2. 베이킹은 계량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람 수 잘 맞추어 하기.

TIP3. 베이킹에서 질척이지 않게 빠르게 반죽을 해야 한다.

퍽퍽하다 싶을 정도로 끈기를 가지고 해야 하며, 물을 한 번에 많이 넣지 않는다.

TIP4. 소금과 설탕을 아주 많이 써야 맛이 난다.

<청년힐링요리단, 두번째 요리하는 날>

 

-처음 기본 재료를 다 사 놓아서 이번에는 별로 재료비가 안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20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요리 초보라 레시피에 나오는 대로 재료를 사서 했는데,

이제 절약하고 꼭 필요한 것만 사서 알뜰하게 요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본격적인 베이킹 첫 도전이었는데, 역시나 쉽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봤을 때에는 이렇게 저렇게 금방 쉽게 완성되어 보였지만,

막상 해보니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레시피대로 베이킹을 해 본 것에 뿌듯합니다.

 

베이킹은 계량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직접 실패를 해 보니 그 말이 와닿습니다.

다음 베이킹 때는 저울을 사서 정확하게 베이킹을 해야겠습니다.

 

짐과 재료가 많은 것이 좋기도 하면서도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날을 잡아 요리하는 것 말고,

일상적으로 식사를 만들기 위한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적은 재료로

부담 없이 간단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요리를 할 때에는 더 간소하게 재료를 사고,

필요한 만큼만 재료를 가져와 요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짐을 가져올 때와 가져갈 때 가볍도록 할 것입니다.

맛을 보기 전까지는 두려운 마음도 있었으나 맛있었습니다.

내가 한 요리지만 꽤 괜찮고, 시중에 파는 듯한 맛도 나서 뿌듯하고 요리에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좋았습니다.

각자 역할을 나누어 요리를 하고, 각자 만든 것을 나누어 먹으니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식탁이 풍요로웠습니다.

 

남는 재료를 소분하여, 나누어 가져갔습니다.

이 재료를 미리 다듬어 준비해 놓으면 집에서 부담없이 요리를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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